|
이번 2018년 상반기 역시 꾸준하게 창업율이 상승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전에 없던 전도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 외식 창업을 실현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허나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이 심한 외식 창업 시장이기에, 호기롭게 매장 운영에 도전했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실제로 훌랄라치킨 본오1동점은 최근 고수익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해 오면서 본사 측이 선정한 '우수매장'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은 물론 서비스 품질까지 두루 높이며 만족도를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이 곳은 25평 규모의 매장에서 일매출 약 100만원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본오1동점 변희숙 점주는 "현재 우리나라 치킨 시장에서는 후라이드 치킨을 필두로 한 경쟁 양상이 뚜렷하다. 이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적합한 매콤한 맛과 그윽한 숯불향이 특징인 훌랄라치킨을 선택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맞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홀(매장) 장사와 배달 장사를 겸비할 수 있을 만큼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변희숙 점주는 "서비스되는 모든 음식에 정성을 다하며, 주방 위생청결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음식 추가 서비스 제공까지 실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매장을 운영하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다 보니 실수할 때도 간혹 있지만, 항상 이해해 주고 맛있다며 칭찬해 주는 고객들이 있어 든든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훌랄라치킨 본사 측이 직접 지정한 우수매장에 선정된 본오1동점은 많은 수의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오픈 한 지 5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지만, 매장에 찾아와 직접 메뉴를 섭취하는 고객은 물론 배달 고객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는 중이다. 일평균 매출 약 100만원을 유지하는 것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이용' 덕분.
이에 대해 변희숙 점주는 "언제나 본오1동점을 찾는 소비자들, 그리고 내 개인적인 노력도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으나 본사 측의 지원이 탄탄한 것도 성공 운영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본사 측에서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펍형 인테리어를 제공함은 물론 '훌랄라 창업마스터' 전략 하에 상권 분석, 고객 및 시장 분석, 창업비용 조달방법 등을 함께 고민해주며 창업을 돕는다"라고 언급했다.
훌랄라치킨은 본오1동점을 포함한 모든 가맹점에 고품질 재료를 타 경쟁 업체보다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제공하고, 자체 생산 공장 및 물류센터에서 식재료를 자체 생산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다각적인 운영 노력을 쏟고 있다. 'B1A4 팬사인회 이벤트' 등 브랜드 홍보적인 차원에서도 꾸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중이다.
끝으로 훌랄라치킨 본오1동점 변희숙 점주는 "본사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모든 것을 의존하기보다는 매장이나 매출의 문제점을 현장이나 본인의 부족함에 맞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도적인 운영이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만족 우선' 운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