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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2017년도 실적 최상위 20명의 오토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사흘간 제주도에서 판매 역량 강화 워크숍을 별도로 진행하는 등 오토매니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내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2018년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 등 핵심 전략과제를 선정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