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진출과 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향후 물류, 농기계, 드론 영역까지 확장된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의 추가 발굴도 검토할 예정이다.
KT는 현재 국내 사업자 중 최초로 판교와 대구에 자율주행 실증환경을 조성 중이며 자율주행 관련 정부 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