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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내구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를 이달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이외에도
현대차 관계자는 "택시 시장 고객 니즈를 분석한 결과 내구성과 제동 성능, 옵션 운영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었다"며 "핵심 파워트레인 내구성과 제동 성능, 실속형 사양 구성을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로 국내 택시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의 가격은 ▲스타일(M/T) 1,680만원 ▲스타일(A/T) 1,855만원 ▲모던 2,080만원 ▲프리미엄 2,288만원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