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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온라인 쇼핑몰 ABC타이어가 올해 프로야구 협찬 계약을 맺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갔다.
ABC타이어는 지난 2016년에도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SK와이번스, NC다이노스 등 5개 구단에 협찬을 진행한 전례가 있다.
특히 한화 이글스는 올해 약체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홈구장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는 야구팬도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중장년 층을 배려해 전화로도 간편하게 타이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전화주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
유영석 ABC타이어 대표는 "비단 ABC타이어를 알리는 것 이외에도 한국 프로야구가 계속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광고 협찬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운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를 교체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 라이프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