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만 봐도 '광동 우황청심원'의 필요성을 안다!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11:04





광동제약은 8일 '광동 우황청심원'의 신규 CF '이상신호'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CF는 갑자기 가슴이 벌렁거리거나 이유 없이 심장이 쿵쿵대는 듯한 느낌 등 시니어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몸의 이상신호'를 묘사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정신불안, 두근거림, 고혈압 증상 등을 경험할 때 광동 우황청심원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고혈압, 뇌졸중(전신불수, 수족불수, 언어장애, 혼수, 정신혼미, 안면신경마비), 두근거림, 정신불안, 급·만성경풍, 자율신경실조증, 인사불성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광동 우황청심환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갑작스런 신체이상이나 응급상황에 대비한 상비약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제품의 핵심 재료는 우황(牛黃)과 사향(麝香) 등 생약재다.

두 재료 모두 예로부터 진품을 구하기 어려울 만큼 귀하고 값비싼 약재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광동제약은 사향 대신 '영묘향(靈猫香)'을 사용한 우황청심원도 공급해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영묘향은 사향고양이의 향선낭 분비물에서 채취한 사향 대체물질로, 광동제약은 지난 1999년 영묘향 조성물 특허를 취득한바 있다.

광동제약의 우황청심원은 청심원 부문 국내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74년 출시이래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시니어 소비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정신불안, 두근거림, 고혈압 증상 등 몸의 이상신호를 발견했을 때 적극 대처하고, '광동 우황청심원'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사를 통해 복용 가능 여부와 적정 복용량을 확인해야 한다. 구형의 환제와 마시는 현탁액 2종류가 있으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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