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 '소확행' 바람이 불고 있다. 삼포세대로 불리는 2030 젊은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소소한 행복을 쫓는 젊은이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따른 움직임이다. 럭셔리하기 보다는 소소하지만 즐거운 식사 한끼는 누구라도 언제든지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바탕으로 고객잡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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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1926의 양갈비는 6개월에서 8개월 된 어린 양고기만을 사용해 잡냄새가 없고 육즙이 풍부하다. 윤태경 진1926 대표는 "일주일에 두 번 호주에서 공수해온 양갈비를 하루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라며 "양갈비와 양등심, 살치살 등 다양한 양고기 부위를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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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