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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뷰티,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서울 타임스퀘어점 입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09:53


K-뷰티 문화를 이끄는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유통브랜드 조성아뷰티가 신세계백화점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 시코르(CHICOR) 타임스퀘어 서울 영등포점에 입점했다.

조성아뷰티는 시코르 첫 번째 매장인 대구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고양점, 광주점, 플래그십 강남역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최근 오픈한 대전 둔산점(3월 30일)과 인천점(4월 13일)에 이어 10개 전 점에 입점 완료했다.

뷰티 편집숍 시코르는 일명 '뷰티 놀이터'로 불리는 대형 편집 매장이다.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고급 브랜드와 최신 트렌드 화장품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타임스퀘어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2030 젊은 층의 방문율이 높은 대형 쇼핑몰 중 하나다.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조성아뷰티 대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론칭 3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한 16브랜드 '16 아이매거진', 입술뿐 아니라 낯빛까지 화사해지는 틴트펜 '16 발광펜' 등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조성아뷰티는 오는 17일(목)까지 시코르를 통해 최대 40% 할인 및 추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진행 품목은 시코르 매장별로 상이하며, 추가 증정 사은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끊임 없는 성원과 지지로 시코르 전 지점에 입점하게 됐다.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리딩 브랜드로써 이번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입점 외에도 국내외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K-뷰티 대표 리딩 브랜드로써 '메이크업은 자신의 단점을 가리는 것이 아닌 누구나 즐겁게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철학을 토대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뷰티 스토어에 입점해 K-뷰티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조성아뷰티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비롯해 북미, 유럽,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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