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5월 황금연휴 및 나들이 시즌을 맞아 차량 관리 집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와 제휴를 통해 차량 점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강화한다. 쏘카는 경기 및 수도권 스피드메이트에 차량을 입고시키는 고객에게 쏘카 이용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고객들이 차를 점검하는 시간 동안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차량이 필요한 경우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쏘카를 제공한다.
쏘카 관계자는 "황금연휴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엄격한 차량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쏘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쏘카는 전문 차량 관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차량 상태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공유 시장 형성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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