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막걸리 업체 지평주조가 웰빙 먹거리 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참가한다.
지평주조는 자사 지평 생쌀막걸리 제품에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넥텍을 10만 개 제작하여 축제를 알리는 일에 앞장섰다. 또한 축제일에는 시음 부스를 운영해 양평 지역 대표 막걸리인 지평 생 쌀 막걸리를 방문객에게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평주조 김기환 대표는 "그 동안 지평막걸리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함을 담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평주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