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디월트 고객체험센터' 개관 100일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5월 개관 100일을 맞는 '디월트 고객체험센터'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서초동에 개관했다. 총 면적 383㎡(약 116평) 규모로, 디월트가 진출해 있는 82개국 중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설립됐다. 스탠리블랙앤데커의 7개 브랜드(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어윈, 레녹스, 프로토, 파콤)의 제품 약 2000여 종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사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시연 가능한 전문 공간을 조성한 것은 국내 공구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과 스탠리블랙앤데커 공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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