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5월 1일 오픈한다.
한국타이어가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
키자니아 부산에서 운영 중인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레이싱을 콘셉트로 구성되었으며,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정식 레이서가 되어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안전 운전하며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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