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멤버스는 지난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유니세프의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장 신병휘 상무는 "이번 후원은 사람과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롯데멤버스의 기업 가치에 따라 어려운 환경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후원 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 공헌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