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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아로나민 발매 55주년을 기념해 '아로나민 스토리 공모전'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로나민골드의 현 광고모델인 배우 조우진이 현장에서 접수된 사연을 뽑아 읽어주며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정판 패키지를 디자인한 팝아티스트 찰스장의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은 "'아로나민'이 5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발전해 오늘날 국내 1위 일반의약품의 자리에 오른 것은 모두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더욱 우수한 의약품 개발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