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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4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판교역 일대에서 '5G 자율주행 버스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5G 네트워크를 통해 106개 채널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채널 스트리밍 서비스 체험도 진행된다. LTE의 경우 100개에 달하는 영상을 동시에 스트리밍 할 경우 화면이 깨지거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5G 망에서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KT는 이밖에도 5G 드론, AR을 활용한 별자리 찾기, 5G 태블릿으로 엽서보내기,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커넥티드 스피드 게임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