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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키즈 전용 '공룡메카드 시계'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4-19 14:01



손오공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전용 패션 액세서리 '공룡메카드 시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룡메카드 시계는 휴대성 좋은 손목 시계 형태의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기술이 적용돼 어린이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친구들과 통신할 수 있고 귀여운 미니 공룡 '타이니소어'를 채집한 뒤 잡은 공룡에 대한 이름과 습성, 특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계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에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러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익힐 수 있는 '공룡도감' 기능을 비롯해, '공룡을 잡아라', '공룡찾기' 등 공룡을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가 내장되어 있으며 통신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이모티콘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채팅 기능이 탑재됐다.

공룡메카드 시계는 4월 22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5만4800원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공룡메카드 시계는 어린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공룡을 활용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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