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모터스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2018 베이징 오토쇼'에서 벤테이가 V8, 신형 컨티넨탈 GT, 뮬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 등 3종의 신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역시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첨단 자동차 기술과 전통적인 장인의 수작업 생산 방식이 조화를 이룬 신형 컨티넨탈 GT는 강력하면서도 안락한 주행 성능과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인테리어 등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새롭게 개선된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은 강력한 성능은 폭넓은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뿜어내며, 새롭게 채택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보다 빠르면서 효율적인 변속을 가능케 한다. 실내 역시 최신기술을 아낌없이 채택하면서 첨단기술과 전통적 수작업의 아름다움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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