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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새내기 장애대학생 152명에게 디지털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사업 10주년을 맞아 지원 규모를 2배 확대해 총 152여명의 학생에게 개별 맞춤형 디지털 학습보조기구를 지원 했으며, 성장 가능성이 큰 학생들에게는 추후 KB국민은행의 장애(가정)청소년 대상 지원 사업인"두드림(DoDream)스타"와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멘토 KB!'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