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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리필 고기집과 주문한 양만큼 그램을 플러스해주는 고기집이 대세였다. 이러한 컨셉의 고기집은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반면 맛이 아쉽다는 의견이 팽배했다. 소비자들이 아무리 싸도 맛이 없다면 더 이상 찾지 않는 이유다.
그리고 매장에서 드시고 돌아갈때 닭갈비를 포장해 드린다. 소비자는 감동 그 자체다. 그 누구도 시도 하지 않은 컨셉이다. 그냥 드린다고 맛이 없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맛도 일반 닭갈비 매장에서 파는 맛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 만얀 안가져가실 경우 닭갈비는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되고 있어 맛있는 고기도 드시고 좋은 일에 동참도 하게 되는 것이다.
폭풍갈비는 최단기간 단골이 형성되는 고기집으로 손님이 손님을 몰고오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런 이유로 A급 상권이 아니어도 B급 상권이나 동네 상권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너무 많은 메뉴종류보다는 종류를 간소화하면서 인건비와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실속창업으로 요즘 같은 시대에 적합한 사업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