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머렐, 다니엘헤니 보스톤 재킷 6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11:01


머렐의 보스톤 재킷.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간편하면서도 세련되게 착용 가능한 다니엘헤니 보스톤 재킷 6종을 출시했다.

다니엘헤니 보스톤 재킷은 사파리 방풍 재킷으로, 캐주얼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에서 간편하면서도 세련되게 착용하기 좋다. 베이직한 색상과 함께 톤 다운된 옐로우, 핑크 등 화사한 색상이 추가되어 세련미를 한층 더 높여주며, 고급스러운 느낌의 머렐 로고 와펜을 적용해 포인트를 살렸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셀렉트 윈드(M-Select WIND) 소재를 적용해 예상치 못하게 강한 바람이 부는 올 봄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적합하다. 등판에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메쉬 소재의 벤틸레이션 기술을 통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소매에 밴딩 벨크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핸드 포켓과 함께 남성용의 경우 가슴 부분 포켓을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화했으며, 물건 수납 또한 용이하다. 남성용은 후드 내장형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으며, 여성용은 후드 탈부착형으로 상황 및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머렐 관계자는 "올 봄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세련되면서도 간편하게 착용 가능한 방풍 재킷은 필수 아이템"이라며, "머렐의 다니엘헤니 보스턴 재킷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채도가 낮은 컬러를 더해 일상생활에서 보다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