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유통업체 ㈜포스팀(대표 박정훈)이 컴포트슈즈 브랜드 '스트라이브(Strive)'를 국내 론칭 한다.
또한, 2018 S/S 컬렉션은 시그니처 모델인 카프리를 비롯해, 신제품 안티베와 파로, 마리아버클, 루시아, 베니스 샌들 등으로 구성됐다. 스트라이브에서 최초로 선보인 '카프리'는 엄지발가락과 발바닥 안쪽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2014년 출시 이후 3년 연속 미국과 영국에서 완판된 바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슬리퍼 타입의 안티베와 파로, 마리아버클은 천연가죽으로 마감됐으며, 4cm의 굽이 충분한 쿠션효과는 물론 다리가 길고 가늘어 보이도록 연출해준다. 이밖에 루시아와 베니스는 슬링백 타입으로 각각 버클과 벨크로를 이용해 본인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착장에 무난히 어울린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