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 출시 기념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스마트 리페어(Smart repair)' 보험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스마트 리페어는 차량 외부의 경미한 손상인 스크래치, 덴트, 도어손상(문콕) 등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다. 스마트 리페어 보험 무상기간은 1년이며, 연간 3회, 도어손상은 1회 보장해준다.
실제 신형 벨로스터 1.4 터보 모던(차량가 2,135만원)의 경우, 연간 주행거리 2.5만km미만, 36개월 기준으로 보증금, 선수금 없이 월 56만원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에 선루프(60만원) 무료 제공과 무상 보험 서비스(10만원)를 더하면 70만원을 추가 할인 받는 셈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