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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모두와 손잡고 내국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각 통신사 '실버' 등급 이하라면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롯데면세점 'VIP실버' 등급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전용 멤버십은 '프라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과 함께 적립금 $5, 쿠폰 5종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외에도 통신사별로 다양한 사은행사가 펼쳐진다. SK텔레콤 고객에게는 해외로밍서비스 200MB 이용권 'T로밍 OnePass200카드', KT 고객에게는 '고급 기내 슬리퍼',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 메소드 핸드워시'를 통신사별 선착순 100명에게 점별로 증정한다. 또한, 내국인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프로모션키트 '위시바우처'를 통신사 관계없이 점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사은품 모두 멤버십 카드 소지 후 내국인 증정데스크를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