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은 얇아지는 데… 식욕 잡고 신진대사 돕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4-04 09:27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겨울 동안 쉬엄쉬엄했던 다이어트를 다시금 시작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단 살을 빼기 위해서는 왜 체중이 불어나는 지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섭취하는 음식에 비해 소모하는 에너지가 적은 경우가 가장 많고 체내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대사량이 낮다든지, 피로나 스트레스 및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노폐물, 독소가 쌓여있다든지 하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특히 실패율이 높다고 알려진 '원푸드 다이어트', '굶는 다이어트'의 경우, 체중 유지가 어렵고 요요가 오기 쉽다. 체지방을 분해, 연소하는 궁극적인 다이어트가 아니라 근육이나 무기질, 수분 등을 손실함으로써 체중을 줄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요요가 올 수 밖에 없으며 영양적으로도 부실해 피부 탄력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적당한 운동을 겸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대부분 다이어터들에게 '단기간살빼는법'이라는 유혹을 떨쳐내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최근에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한의학의 도움을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 어떤 체질인지를 알고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좋을 지 도움을 받아 훨씬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식욕이 지나치게 돌 경우, 식욕 억제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체내 신진대사가 원활치 않을 경우, 이를 촉진하여 체내 독소, 노폐물 배출과 체중 감량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존스킨한의원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다양한 다이어트가 성행하고 있지만 굶거나 원푸드로 감량하는 방식은 건강을 해치고 요요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강조하며 "가볍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면서 운동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체중감량방법을 찾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존스킨에서 선보인 다이어트 제품 '존스키니캡슐'의 경우, 식욕을 억제시켜 필요 이상의 음식 섭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대사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줘 독소,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체중감소, 만성통증, 소화불량, 변비, 부종, 피로감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 동안 전국 11곳 지점을 통해 여드름 치료, 탈모 치료를 진행해 온 존스킨은 1:1 맞춤 한방다이어트 제품 '존스키니캡슐' 출시를 계기로 근본적인 비만 개선의 동반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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