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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세계적인 프로골퍼 '아담 스콧(Adam Scott')과 첨단섬유기업 '도레이(TORAY)'와 함께 개발해 입는 순간 놀라운 착용감과 해방감에 감탄하는 '2018 감탄팬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감탄팬츠'는 '좋은 옷'에 대한 남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초속건, 초경량 및 초신축 등 뛰어난 기능성을 갖췄으며, 입는 순간 느껴지는 차별화되는 착용감으로 남성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라며 "지난 시즌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올해 라인업을 더욱 늘렸다"고 전했다.
한편, 아담 스콧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 마스터스'에서도 감탄팬츠를 비롯한 유니클로의 고기능성 웨어를 착용한다. 아담 스콧은 "유니클로와 함께 기능성은 물론이고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스타일을 더하는 옷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