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지난해 25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 회장은 성과연봉 6억7100만원, 장기인센티브 7억5900만원을 받았으며 나머지 상여 2억4000만원은 활동수당(월 2000만원)이다.
한편, 포스코의 작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2.5% 증가한 4조621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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