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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45) 전 MBC 아나운서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우상호 의원(서대문갑, 3선)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2003년 MBC에 입사해 만 15년을 근무한 한준호 대변인은 지난 3월5일 사직서를 제출하며 MBC를 떠났다.
한준호 대변인은 아나운서와 개그맨, 정치인의 수다쇼를 표방하는 팟캐스트 '아·개·정'을 통해 우상호와 인연을 맺게 됐으며 몇 차례 제안 끝에 대변인 직을 수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3-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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