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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개막일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 서비스 이용자가 서비스 오픈 직후인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대표적 비디오 서비스인 U+프로야구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들이 요금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점을 부각시킨다면 이용자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