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입꼬리를 짧은시간내 개선 '입꼬리필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3-23 16:31



미소가 아름답고 항상 웃는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좋은 호감을 심어준다.

대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의 특징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면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반대로 처진 입꼬리는 우울한 인상이나 화가나 보이는 인상으로 부정적으로 보여지기도 해서 오해를 사기도 한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첫인상은 중요하게 여겨 최근에는 의학의 힘을 빌려 얼굴 외모에 콤플렉스를 해결을 하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성형수술은 회복기간과 비용 등의 부담감이 있어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해결을 할 수 있는 입꼬리필러를 통해 자연스럽게 입꼬리를 올려주어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입꼬리가 처진 이들에게 얼굴필러와 같은 시술이 나날이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서비스업 종사를 하고 있는 백화점 판매직과 안내원, 승무원, 아나운서 등 항상 미소를 짓고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취업 준비생들과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도 인상 개선을 위해 입꼬리필러를 찾고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오일영원장은 "입꼬리필러 시술은 간단한 주사시술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여 실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빠르게 외모의 변화를 기대를 할 수 있고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나 통증에 대한 걱정이 적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 원장은 "간단한 필러 시술이지만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을 변화를 시켜주는 시술로 반드시 미적 감각과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고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표정과 인상을 완성을 할 수 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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