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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휴식을 동시에…미세먼지 걱정 없는 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22 19:07



꽃샘추위는 물러났지만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당분간 야외 활동 반경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실내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자연스레 늘어나면서 실내 공간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내 레저 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홈 트레이닝족(홈트족)이 증가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된다.

특히, 눈 여겨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실내활동의 대표격으로 여겨지는 피트니스클럽이 변화하고 있다. 최신식 시설과 함께 다양한 종목의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새로운 실내 복합 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곳이 '스포애니'다. 스포애니는 ▲ANY TIME ▲ANY WHERE ▲ANY THING ▲ANY ONE 의 'ANY 4 service'를 지향한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스포츠 센터로 전 지점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한 것. 여기에 최신 환풍 시설과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춰 공기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다.

사실 많은 이들이 미세먼지를 피해 헬스장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실내에도 약간의 미세먼지는 존재하는 만큼, 공기 정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곳에서 운동을 지속하면 이 또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피트니스클럽 선택 시 환풍 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지는 필수적으로 확인해봐야 하는 요소다.

이외에도 스포애니는 헬스 외에 요가, 필라테스, GX프로그램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이루어지는 다이어트 댄스, 태보, 요가, 필라테스, 덤벨체조 등의 다양한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사우나, 휴게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상시 운영한다.

이에 대해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미세먼지가 불어오는 봄은, 조깅 등의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가장 힘든 계절로 꼽힌다. 이에 많은 이들이 피트니스 센터로 눈을 돌리고 있는 만큼 여느 때보다 헬스클럽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스포애니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누구나 원하는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애니는 최근 약 400여 평의 규모와 약 70여 종의 유산소 기구, 50여 종의 운동시설을 갖춘 51호 직영점인 염창역점을 오픈해 국민 건강 진흥에 힘쓰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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