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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글로벌 사회혁신 경진대회인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를 한국에서 올해 첫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아이디어나 컨셉 단계가 아닌 프로토타입 단계 이상의 제품·프로그램·서비스 유형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18세 이상의 개인 및 법인 설립 5년 이내 단체는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자 중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된 최대 25개 팀에게는 사업 계획서 완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클루전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대상을 모집하며, 조기 접수한 신청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상금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는 4월 5일, 성수동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클루전 플러스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