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및 잡티 등 자외선 강한 봄철 생기기 쉬워…'블랙아웃 미백크림'으로 효과적 관리

수은주가 10도 이상을 웃도는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제 벚꽃축제 등 각종 축제부터 야유회까지 야외활동이 잦아지게 될 터.

이렇게 모처럼만에 찾아온 봄 날씨에 마음이 들뜨기 쉽지만 피부를 생각한다면 이 시기 같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방심했다가는 기미, 잡티, 주근깨 등으로 인해 봄을 제대로 즐겨보기도 전에 상한 피부로 맘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봄철에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어지게 된다. 때문에 자외선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기미와 잡티, 주근깨 등 색소질환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특히 한 번 생긴 기미와 잡티 등은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과 더불어 꾸준한 홈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홈케어는 시간이나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아도 손쉽게 관리가 가능해 관련 제품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인데 '블랙아웃 미백크림'이 그 대표적인 제품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김완선이 사용한 크림으로 화제를 모은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뷰티영이 선보인 미백기능성 크림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임상 결과 제품 사용 2주 후부터 기미,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입증한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피부안전성 평가에서도 저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백에 도움이 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비롯해 브라이트닝, 피부진정, 피부보습 등에 도움이 되는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마카다미아씨오일 등을 함유해 다양한 피부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기미와 잡티 등이 발생한 얼굴은 물론, 팔꿈치나 무릎, 겨드랑이 등 전신에 사용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뷰티영 관계자는 "겨울 내내 찬바람과 건조함에 시달려 약해진 피부가 강한 봄철 자외선을 만나면 기미와 잡티 등 색소침착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봄철 자외선에 꼼꼼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함께 미백기능성 제품을 활용한 꾸준한 홈케어가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