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건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MW는 모든 스탬프를 수집한 고객 중 최다 마일리지를 기록한 20명을 9월 피날레 투어에서 선발, 독일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 기회 및 라이딩 기어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투어리스트 트로피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토라드 AS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는 보다 특별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새로운 시즌을 맞아 투어에 나서는 모든 고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올해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