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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유러피안 감성의 란제리 전문 브랜드 오레이디(Oh Lady, 대표 기동현)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오레이디 제품을 15만 이상 구매할 시 사은품으로 10만원 상당의 로브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오레이디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면 10,000원 적립금이 제공되며, 행사 당일 회원 가입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슬림 손거울을 증정한다.
오레이디 관계자는 "지난 1월 브랜드 론칭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더블유컨셉스토어 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꾸준한 판매에 힘입어 고객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처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평소 트렌드를 선도하며 우아한 섹시함의 대명사인 배우 오윤아씨가 직접 판매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