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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06 14:00


사진=리얼야구존의 대형 체험 부스에서 스크린야구 타격을 체험하려는 참관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스크린야구 창업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이 지난 3월 1일~3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프랜차이즈 서울(International Franchise Seoul 2018)' 창업박람회를 무사히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리얼야구존은 짜릿한 스크린야구의 손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스크린야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스크린야구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리얼야구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를 통해 방문한 고객 및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혜택 제공 및 세심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자 했다"며, "창업 상담건을 확보한 것은 물론 스크린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리얼야구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리얼야구존은 남녀노소 모두가 실내에서 편하게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장'을 개척한 스크린야구 브랜드로, 2009년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2014년 서울에서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를 국내에 처음 알렸다.

날씨나 장비, 인원 등의 제약조건이 많은 탓에 쉽게 즐기기 어려웠던 기존 야구 스포츠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브랜드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 지난해 가맹점 계약 200호점을 돌파했다.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장은 최대 18.44미터 길이의 메이저룸 등 다양한 크기의 룸을 비롯해 각 룸마다 구속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인 실력에 따라 맞춤형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사용하는 프로용 피칭 머신에서 투구되는 '진짜' 야구공의 짜릿한 손맛은 고객들의 타격 만족감을 극대화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높은 타구 인식 정확도와 사각지대 범위 커버를 위해 신규 오픈 가맹점에 최첨단 듀얼 카메라 센서를 적용했다.

리얼야구존 이승진 대표는 "리얼야구존은 스크린야구 리딩 브랜드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시장 확대와 더욱 실감나는 스크린야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며, "향후에도 사업 설명회, 창업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 및 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 42회 '2018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대규모 창업박람회다.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와 프랜차이즈 서울 통합으로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진행되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퇴직자부터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 주부층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창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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