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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셀렉트숍 플랫폼 세이브힐즈가 캐나다 브랜드 '네이티브(Native)' 2018 봄·여름(S/S) 컬렉션을 최근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스펜서LX(SpencerLX) 역시 심플한 디자인에 경량 바닥창을 이용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여기에 네이티브 슈즈의 다른 모델들처럼 물에 젖어도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바로 착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데일리슈즈로 인기를 얻었던 머큐리 라이트니트(MERCURY LITEKNIT)는 기존의 화이트, 블랙, 네이비에 더해 여성스러운 밀크핑크 색상이 추가됐다. 또한, 네이티브의 스테디셀러인 제퍼슨(jefferson)과 레녹스(Lennox) 역시 각각 웨이브블루와 블록 컬러가 추가돼 선택 폭이 다양해졌다.
한편, 신규 오픈하는 세이브힐즈 오프라인매장에서는 네이티브를 비롯해 '헤이브리드(Heybrid)와 '스트라이브(Strive)', '자비에(Javie)', '프리워터스(Freewaters)', '피카딜리(Piccadilly)' 등의 해외 웰니스 슈즈 브랜드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