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는 소형 하이브리드차(HEV) 프리우스C의 사전 계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헨리가 출연하는 티징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 C의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는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 한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사장은 "프리우스 다음으로 높은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 모델답게 해외에서 프리우스 C를 체험해 보고 먼저 문의를 주는 고객들이 많았다. 프리우스 C는 도심에서 생활하는 20, 30대 고객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으로 헨리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 또한 고객 이미지와 가장 비슷하기 때문"이라며 "다가오는 봄 프리우스C와 함께 컬러 풀한 일상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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