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방남하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을 만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한편 평창올림픽 폐회식은 25일로, 개·폐회식에 동시에 대표단을 보내는 국가는 미국·중국·북한 등 3개국이 된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이, 중국에서는 류옌둥 중국 부총리가 각각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2-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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