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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내 계좌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 개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21 15:47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22일부터 은행·보험·상호금융·대출·카드 등 자신의 금융 계좌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은행과 보험, 상호금융의 대출 및 카드발급정보를 금융소비자 정보포탈 '파인'에서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PC버젼은 지난해 12월19일 론칭됐다.

금감원은 '내 계좌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에서 본인 계좌를 금융회사별, 기간별, 상품유형별로 구분해 세부계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인터넷(PC) 제공정보와 동일하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내 계좌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내 계좌 한눈에' 전용 앱을 설치한 후 인증절차를 거쳐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조회하면 된다.

간편번호를 등록(6자리 숫자)하면 이후에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간편번호 입력만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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