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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설 연휴기간인 15~18일 아울렛 방문 고객을 위한 '슈퍼 홀리데이(Super Holi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아울렛 4개 점포에서는 설 연휴 테마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이천점에서는 15~18일까지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테마로 전통놀이 체험존 및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연 날리기' 체험 및 풍물놀이 공연 등을 진행한다. 김해점에서는 17일(토)에 '설 맞이 행운의 골든독(Golden Dog)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윷을 던져 '개'가 나오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17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멜로딕 콘서트'를 진행하며, 파주점에서는 17-18일 '어린이 상상 인형극장'을 열고 인형극 등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설 연휴기간 백화점과 아울렛 휴점을 한다. 백화점은 15-16일(센텀시티점만 16-17일 휴점) 휴점하며, 아울렛은 16일 단 하루만 휴점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