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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에겐 어떤 술이? 성공적인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위한 드링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17:17


와인크루저

부쩍 가까워진 발렌타인데이에 많은 커플들이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준비하기 위한 고민에 빠져있다. 근사한 식당에서 기념일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보다 의미 있는 발렌타인데이를 원한다면 데이트 드링크의 변화로 분위기를 내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 연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백분 반영한 색다른 이색 드링크의 시도로 발렌타인데이 데이트의 화룡점정을 찍어보자.

조용하고 얌전한 커플의 반전 데이트, 화려함이 흘러 넘치는 '와인 크루저'

평소 잔잔한 데이트를 즐기던 커플이라면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술 '와인 크루저'와 함께 한층 과감한 분위기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와인 크루저는 강렬한 음료 컬러,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인 호주산 프리미엄 와인 베이스 RTD(Ready to Drink)다. 향긋한 와인의 풍미와 함께 부드러운 스파클링이 특징으로 잘 다듬어진 샴페인을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어 데이트 드링크로 곁들였을 때 한층 화려하고 업(up)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천연에 가까운 과일 향이 첨가되어 생과일을 갈아 넣은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가 5%로 낮아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피치 플레이버는 투명한 핑크 빛의 음료 컬러가 사랑스러워 보는 것만으로도 로맨틱 지수를 높여준다.


트위스트샷
앙증맞고 귀여운 연인에게 딱 맞는 미니 드링크 '트위스트샷'

아기자기하고 통통 튀는 성격이 닮은 사랑스러운 커플에게는 알록달록한 음료 색상과 작은 사이즈가 특징인 원샷 칵테일 '트위스트샷(TWISTED shotz)'을 추천한다.

트위스트샷은 지난 해 12월 출시 된 원샷 크기의 미니 사이즈 RTD다. 분리된 잔에 딸기, 수박 등 상큼한 과일 플레이버의 술과 함께 부드러움을 더하는 위스키, 크림 리큐르 베이스가 담겨 있는 미니 칵테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과 20ml 용량의 잔에 담겨있는 음료 컬러가 귀여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기자기한 데이트 분위기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25%의 강력한 알코올 도수가 부담스럽다면 얼음 잔에 부어 오랜 시간 동안 칵테일처럼 즐길 수도 있어 연인과 사랑스러운 대화가 가득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스미노프아이스
술 못하는 커플도 분위기 낼 수 있다! '스미노프 아이스'


술이 약해 매번 데이트마다 탄산음료를 마셨던 커플이라면 도수가 낮은 탄산주 '스미노프 아이스'와 함께 진솔한 시간을 가져보자.

스미노프 아이스는 사과, 포도, 오렌지 등 한국 소비자가 좋아하는 플레이버들로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알코올 도수가 5.2%로 높지 않아 주류 비기너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톡 쏘는 탄산과 곁들여지는 상큼한 맛이 알코올 특유의 향을 덜어내고 가벼움과 청량함을 더해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커플이라도 과일 향이 감도는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등 연인 간의 기념일에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RTD나 달콤한 향과 예쁜 컬러를 가진 주류들의 매출이 높은 편"이라며 "평소 연인의 성격과 입맛, 취향을 고려한 데이트 드링크를 선택해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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