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28일까지 다품목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베트남 골프여행권을 2장씩 제공한다.
베트남 골프 여행권은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먼저 대형가전 TV(55형 이상), 냉장고,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컴퓨터 중 2개 품목 이상을 구입해야 한다. 동시에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단일브랜드로 1천만원 이상 결제해야 한다. 또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롯데제휴카드, 현금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된다.
조건이 충족된 고객에게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 일정의 베트남 골프여행권을 증정한다. 출국공항은 인천공항이며, 골프는 호치민시 명문 골프클럽 '트윈도브스G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숙박은 예약 우선순위에 따라 5성급 소피텔 사이공 프라자호텔 또는 트윈도브스GC의 골프텔로 배정된다. 호텔숙박 시 54홀 라운딩, 골프텔 숙박 시 72홀 라운딩으로 진행되며, 3박 5일간의 일정은 자율골프, 만찬, 친선대회 및 시상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에는 왕복항공, 숙박, 골프라운딩, 조식과 석식, 캐디피, 그린피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전자랜드 마케팅팀 윤종일 그룹장은 "대형 가전제품 교체시기를 맞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다"라며 "합리적인 쇼핑과 함께 여행기회까지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