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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간절기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남성용 캐주얼 자켓 '엘링턴 스태디움 패딩 자켓' 2종을 출시했다.
아직 한겨울의 추위가 가시지 않은 2월에는 아우터 안에 입어 보온을 유지하고, 본격적인 간절기 시즌이 오면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베이지와 네이비의 기본 컬러 출시돼, 일상 속 다른 아이템들과 믹스 매치하기에 용이하다. 가격은 14만 9천원.
머렐 관계자는 "엘링턴은 지금부터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3월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이다"며 "스태디움 재킷으로 캐주얼룩부터 아웃도어룩까지 취향에 따라 모두 연출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