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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리틀야구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연고' 등을 담은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박원준 연맹 사무처장은 "리틀야구를 통해 야구를 시작한 야구 꿈나무들이 KBO 프로와 메이저리그 무대로 진출할 만큼 리틀야구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장기적인 후원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큰 상처 없이 운동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구급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유소년축구 꿈나무 후원, 녹색어머니회 구급가방 지원, 산행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