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어린이집 낮잠이불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린이집 입학철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듀얼 낮잠이불은 패드 양면을 다른 소재로 제작해 계절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했고, 덮는 이불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높였다.
패드에는 손잡이로 쓸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패드와 이불 모두 아이 이름을 적을 수 있도록 네임라벨이 달려 있다.
밀로앤개비는 어린이집 준비물 시즌에 맞춰 낮잠이불 신제품을 25% 할인 판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