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 'XT'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조현범 사장은 "이번 스카니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유럽 상용차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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