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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네슬레 킷캣 쇼콜라토리 팝업스토어 온라인 채널 단독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일본에서도 긴자와 유명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온라인 채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식자재,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이다.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유명하다. 지난 2015년 5월 21일 서비스 론칭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입자 45만 명, 월 매출 80억을 달성한 서비스로 성장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