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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하루 종일 빛나는 결광 파데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출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8-01-26 17:01


나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컴플렉션 기술력의 정수를 담은 신개념 결광 파운데이션 '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Natural Radiant Longwear Foundation)'을 오는 2월 1일 출시한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은 롱웨어 파운데이션이라면 무겁고 두껍게 발리거나 건조하게 마무리된다는 편견을 깨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지만 완벽한 커버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피부 본연의 결을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기술력을 담아 빛의 반사를 통한 최적의 결광을 하루 종일 유지시켜 주는 신개념 '결광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결광을 16시간동안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결광을 연출해 주는 비결에는 나스 만의 기술력이 숨어있다. 독자적인 스킨케어 성분인 '스킨 옵티마이징 콤플렉스(Skin Optimizing Complex)'를 함유해 근본적으로 피부의 결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구조로 설계한 것. 물광, 윤광 등 피부 위로 인위적인 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의 결이 빛을 반사시켜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결광'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높은 압력을 가해 입자를 미세하게 분쇄하는 HPC(High Pressure Concentrate) 공정을 파운데이션 최초로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HPC 공정을 통해 리치한 크림 포뮬러를 세럼처럼 투명한 초미세입자 포뮬러로 변형시켜 담아내어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블렌딩 되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제로웨이트(Zero-weight)의 가벼움을 선사한다.

파운데이션의 입자를 피부 성분과 가까운 아미노산으로 하나씩 코팅하여 바르는 순간 완벽하게 밀착되며 내 피부 톤과 가장 가까운 컬러로 표현된다. 또한 아미노산 코팅이 산화현상을 방지해 첫 메이크업의 컬러와 결광이 다크닝 현상 없이 16시간 동안 지속된다.

완벽한 결광 메이크업을 위한 '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은 총 20가지 쉐이드로 출시되며,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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