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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유선 처진가슴수술, 보형물 없이 처진가슴을 아름다운 가슴으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26 16:13



야외 활동이 적고 활동량도 많지 않은 겨울철은 성형수술을 고려할 때 가장 선호하는 계절이다. 특히 전신마취와 일정기간의 회복기가 필요한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의 경우 1월과 2월에 가장 많은 문의와 상담을 진행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출산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처진가슴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느끼는 미혼 여성들과 출산 후 호르몬의 변화로 가슴이 처지게 되어 산후 우울감을 느끼는 기혼 여성들이 처진 가슴 성형을 고심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여성들이 늘면서 실제로 처진 가슴을 올려주는 수술은 가슴 확대 수술이나 가슴 축소 수술에 못잖게 중요한 가슴 수술 분야로 발전되는 추세다.

처진 가슴 교정을 위한 처진 가슴 수술은 대개 자신의 유선 조직은 버리고 보형물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보형물을 이용한 처진가슴 수술은 근래와 같이 비정상적으로 한파가 몰려오는 날씨에 보형물이 변형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기거나 이물감에 대한 부담때문에 향후 출산 계획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가슴수술을 꺼리게 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최근 출산한 산모의 가슴 보형물이 터져 수유 중 보형물 성분이 녹아 나와 문제가 된 사례가 있어 가슴 성형에 우려가 더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옵티마성형외과에서는 보형물 대신에 자기 조직을 이용해 처진 가슴을 개선하는 '자기 유선 처진 가슴성형'을 채택하고 있다.

'자기 유선 처진 가슴성형'이란, 늘어진 피부와 일부 조직을 제거하여 유선 조직은 버리지 않고 원추형으로 만들어 보존해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술 통증 및 흉터의 우려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모양을 형성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수유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가슴이 크고 처진 여성의 경우 오히려 처진 가슴성형 후 수유가능성이 증가하게 돼 미적으로나 기능 개선을 위해서도 처진 가슴성형 필요하다.

한편, 옵티마 성형외과의원에서는 3D 가상 성형을 수술후의 모습을 3차원으로 볼 수 있어 완성도가 높고 안전하게 수술 진행이 가능하다. 몸 전체를 스캔하여 가슴성형 후 변화된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옵티마성형외과 이안나 원장은 "기존의 처진 가슴 수술은 처진 조직을 절제하여 없애고, 보형물을 넣어 가슴 모양을 만들기 때문에 라인이 부자연스럽고 흉터 부위가 선명했다. 하지만 옵티마성형외과의 자기유선 처진가슴수술은 본인의 유선 조직을 이용하여 가슴의 모양과 라인을 잡아줌과 동시에 물방울 모양의 봉긋한 볼륨감을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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