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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의 유니크한 와인 '비네티 자냐타(Vigneti Zanatta)'를 출시한다.
이번에 수입하는 제품은 화이트 와인 2종과 레드와인 2종 등 총 4종이다.
화이트와인인 레 살리네와 오리온은 사르데냐 섬의 대표품종인 베르멘티노로 만든 제품이다. 베르멘티노는 매우 섬세하고 뛰어난 향을 지닌 품종으로 특히 오리온은 사르데냐 섬의 해풍 등 자연환경으로 인해 기분 좋은 단맛과 짭짤한 맛의 조화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비네티 자냐타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제주 메종글래드, 한남동 일대 유명 레스토랑 및 프렌차이즈 와인주막차차 등에서도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비네티 자냐타는 사르데냐의 특색을 지닌 파격적이고 유니크한 와인"이라며, "와인에 관심이 많고 새롭고 다채로운 와인을 추구하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